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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락셔날고주파(fractional radio-frequency : FRF)… 이마쥬(Emerge)에 대해서 리셔훼이싱(resurfacing)이라고 하는 말은 평소 사용하지않는 단어로 생소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미용의료 세계에서는 이전부터 「노화된 피부를 제거하고, 새로운 건강한 피부를 형성시킨다」라는 개념으로 여러가지 시도 되어 왔습니다. 초기에는 피부의 표면을 자극하거나, 문지르거나 밀어내는 방법으로부터, 케미컬 필링과 같이 약산성분을 도포해서 각질이나 표피의 일부를 화학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그 이후 탄산 가스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필링이 미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피부표면 전체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백인은 그렇다해도, 동양사람 피부에는, 수술후의 붉은증,붓기,색소침착, 상처흔적 등 합병증의 빈도도 높고 효과를 보기위해 강도를 높이면 그만큼 리스크도 높아지는 문제가 생기므로 아시아에서는 일반적인 치료로서 널리 퍼지지 못했습니다. 2004년 Wellmann연구소의 Manstein들에 의해 피부의 전면에 평면적으로 조사하는 것이 아닌, 미세한 레이저를 부분적으로 세로방향에 극소한 구멍을 뚫어 점장에 조사하는 프락셔날레이저를 개발하였습니다. 이것에 의해, 피부의 데미지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효과를 올리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에 저희 병원에서 도입한 프락셔날고주파(FRF)기기 이마쥬(Emerge)는 프락셔날레이저 대신에 고주파에 의해 피부에 열을 발생시키기보다 안전하게 균등한 효과를 주는 차세대 프락셔날 치료입니다. 실제의 치료는 얼굴 전체적으로 마취 크림을 도포하고, 피부의 상태에 맞춰서 출력, 조사 간격을 설정 합니다. 시술 시간은 얼굴전체가 15분정도, 설정이나 피부질에 따라서 시술직후에 붉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다른 프락셔날 치료에 비하면 최소한의 데미지이므로 긴 다운타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피부질이나 피부결 개선, 잔주름, 모공, 여드름자국의 치료, 피부전체인 탄력이나 잡티 등 피부의 리셔훼이싱에 의한 여러가지 효과를 목적으로 한 새로운 치료가 기대됩니다. 아시안 미용 클리닉 원장 정 헌 |